회사/산업 · 삼성전자 / 기구설계
삼성전자 DX부분으로 경력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임원면접보고 레퍼런스 체크한다고 연락받고 관련 서류 보낸 후 연락이 없습니다. 약 6주 넘게 지난것 같네요. 임원면접까지는 엄청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레퍼런스 체크가 오래 걸려서 점점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문의를 해보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떨어졌는데 연락을 안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현직자분들 중 관련하여 조언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불합격하면 연락이 안오는지 궁금합니다.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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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 DA사업부 기구개발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구매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경력 적는 란에 직무 관련 경험만 적어야 할까요? 설계도 구매를 고려하고 소통해서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구매 인턴 경험을 경력란에 적으면 악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DA 사업부를 쓰려고 하는데 첫 취준이라 모르는게 많아 질문드립니다. 여러 활동들이 있지만 제가 며칠간 기업조사 및 직무조사를 하며 DA기구개발에 핏하다고 느낀 활동은 1)캡스톤디자인: 자려진동 현상을 이용한 에너지 하베스터 개발(진동, CFD 해석, 최적화, 논문 작성) 2) 자작자동차 조향팀 활동( 설계 및Ansys 해석) 3) 유한요소법 개론 프로젝트: Ansys 구조해석 4)학부연구생 2개월: 고방열 복합 소재열해석 및 YOLO기반 내부구조탐지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님들 유튜브를 보니 기구개발도 열유체쪽 개발이 있고, 가장 선호하는 직무는진동쪽이나 NVH를 이용한 저소음가전 개발이 주된 직무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이 경험들 중 기구개발 직무와 어떤 경험이 핏한지 , 놓치고 있는 직무적 특성은 없는지, 그리고 타 기업과는 다르게 사회 이슈 문항이 있어서 혹시 이 부분도 직무와 활동과 연결지어서 적어야하는지, 그리고 자소서 꿀팁등 도움이 필요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전자제품 기구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2년 차, 26세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SolidWorks(중상급), Blender를 활용한 제품 렌더링, 금형/조립성/디자인을 고려한 제품 설계에 익숙하며, 프로토타입 케이스 발주와 생산업체 중간 조율자 역할도 맡아왔습니다. 또한, 사내에 3D 프린터 도입을 제안하고 구매를 추진한 뒤, 프로토타입 및 각종 설계물을 출력하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비교적 정적인 제품(케이스 등)의 기구설계를 주로 맡아왔지만, 앞으로는 모터, 선풍기와 같은 동적 요소가 포함된 제품의 기구설계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제 경력과 역량을 기반으로 중견기업 이상으로의 이직이 가능할지, 그리고 이직 시 유의할 점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삼성 DA사업부 기구개발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구매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경력 적는 란에 직무 관련 경험만 적어야 할까요? 설계도 구매를 고려하고 소통해서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구매 인턴 경험을 경력란에 적으면 악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DA 사업부를 쓰려고 하는데 첫 취준이라 모르는게 많아 질문드립니다. 여러 활동들이 있지만 제가 며칠간 기업조사 및 직무조사를 하며 DA기구개발에 핏하다고 느낀 활동은 1)캡스톤디자인: 자려진동 현상을 이용한 에너지 하베스터 개발(진동, CFD 해석, 최적화, 논문 작성) 2) 자작자동차 조향팀 활동( 설계 및Ansys 해석) 3) 유한요소법 개론 프로젝트: Ansys 구조해석 4)학부연구생 2개월: 고방열 복합 소재열해석 및 YOLO기반 내부구조탐지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님들 유튜브를 보니 기구개발도 열유체쪽 개발이 있고, 가장 선호하는 직무는진동쪽이나 NVH를 이용한 저소음가전 개발이 주된 직무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이 경험들 중 기구개발 직무와 어떤 경험이 핏한지 , 놓치고 있는 직무적 특성은 없는지, 그리고 타 기업과는 다르게 사회 이슈 문항이 있어서 혹시 이 부분도 직무와 활동과 연결지어서 적어야하는지, 그리고 자소서 꿀팁등 도움이 필요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전자제품 기구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2년 차, 26세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SolidWorks(중상급), Blender를 활용한 제품 렌더링, 금형/조립성/디자인을 고려한 제품 설계에 익숙하며, 프로토타입 케이스 발주와 생산업체 중간 조율자 역할도 맡아왔습니다. 또한, 사내에 3D 프린터 도입을 제안하고 구매를 추진한 뒤, 프로토타입 및 각종 설계물을 출력하고 관리하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비교적 정적인 제품(케이스 등)의 기구설계를 주로 맡아왔지만, 앞으로는 모터, 선풍기와 같은 동적 요소가 포함된 제품의 기구설계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제 경력과 역량을 기반으로 중견기업 이상으로의 이직이 가능할지, 그리고 이직 시 유의할 점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답변 11
삼성전자의 경력직 채용 과정에서 레퍼런스 체크는 최종 확정 직전 단계로 간주되며, 임원 면접 이후 이 절차가 진행되었다는 것은 해당 조직에서 지원자를 우선 선발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레퍼런스 체크 요청 자체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그러나 레퍼런스 체크 이후 6주 이상 결과가 없다는 것은 일반적인 처리 속도에서 벗어난 지연 상황이며, 다음과 같은 사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레퍼런스 회신 지연이나 내부 검토의 복잡성으로 인해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전 직장에 대한 평판 조회 과정에서 복수의 추천인을 통해 교차 검증이 이루어지거나, 회신 내용에 대해 추가적인 확인 절차가 필요한 경우, 인사팀이 이를 단독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현업 부서 또는 상위 의사결정자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구조로 인해 일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인력 배치 계획, 예산 승인, 조직 개편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채용이 일시 보류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분기 말이나 하반기 시작 시점에는 부서별 인건비 조정이나 사업계획 변경으로 인해 확정된 채용도 일시 중단되거나, 승인 대기 상태로 장기간 보류되는 사례가 존재합니다. 이 경우 지원자 입장에서는 아무런 피드백 없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경합자와의 비교 평가 또는 복수 인재 풀 운영으로 인해 내부에서 최종 결정을 유보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시스템상으로는 채용 진행 중으로 남아 있지만, 의사결정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일정만 지속 지연되는 구조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일부 경우에는 부정적인 판단 없이도 자연스럽게 후보자 풀이 종료되는 방식으로 채용이 종료되기도 합니다. 삼성전자는 경력직 전형의 경우 불합격자에게 결과를 반드시 통보하지 않는 구조를 취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임원 면접 이후 단계에서는 일정이 중단되었더라도 시스템상 결과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게 존재합니다. 따라서 일정 경과 후 별도의 연락이 없는 상태는 탈락 여부와 직접 연결된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와 같이 6주 이상 경과한 상태에서는 지원자가 직접 채용 담당자 또는 리크루터에게 정중하게 현재 상태를 문의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응입니다. 메일 또는 유선 연락을 통해 레퍼런스 체크 이후의 채용 일정이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되었는지, 또는 아직 보류 중인 상태인지를 문의하고, 지원자 입장에서 일정에 대한 참고가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문의는 일반적인 채용 매너 범위 내에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부정적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레퍼런스 체크까지 진행된 경로는 분명 긍정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한 결정이었으며, 일정 지연은 채용 보류 또는 내부 승인 절차 지연에 따른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일정 확인 차원의 가벼운 문의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병행하여 타 기업 지원 또는 이직 전략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 방식입니다.
멘티님, 삼성전자 DX부문 경력직 채용에서 임원면접 후 레퍼런스 체크까지 진행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통상적으로 최종합격 후보자에게만 레퍼런스 체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레퍼런스 체크 이후에도 내부 결재, 채용 승인, 인력 배치 등 여러 절차가 남아 있어 실제 오퍼레터까지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까지 소요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레퍼런스 체크 후 불합격 사례(피뽑탈)도 드물지만 존재하므로, 아직 공식 안내가 없다면 결과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불합격 시에도 통보를 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경력직 수시채용에서는 안내가 늦거나 누락되는 사례도 종종 있어 문의를 해도 무방합니다. 멘티님께서 6주 이상 기다리셨다면, 담당자에게 진행 상황을 정중하게 문의해보시는 것이 불이익 없이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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